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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다 적어보자. 에너지가 많이 없는 요즘. 올해도 벌써 몇 주 남지 않았다. 올 한해도 나는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뭔가 남은건 있나 싶다. 원래 아기 재울 때 나는 안 자고 아이만 잤는데, 요새는 피곤한지 나도 같이 잠들어버린다. 그럼 새벽형 인간이 되어 5시부터 뭔가를 하면 좋으련만 에너지가 없는지 그냥 다시 잔다. 다시 잔다고 에너지 충전되는 것 같지도 않은데... 블로그도, 상천 정리도 요새 못하고 있다. 다시 기운 내보자고 아무거나 적는다. 블로그 조회수가 중요해진다는데 애드센스 광고비 지급 기준이 조금 달라진다고 한다. 예전에는 클릭할 때만 광고비가 나왔는데, 이제는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광고비를 준다고 한다. 이슈 블로거가 좋은 건가? 클릭을 해야 하니 일기 같은 글은 별로 적지 않았는데, 이제는 그냥 일기도 적으려고 한다. 원래 .. 2023. 11. 15.
일희일비하는 개미의 삶이란 어제는 정말 역사적인 날이었다. 공매도 금지 이슈 하나로 저렇게 양봉을 세워버리다니. 하락장 동안 레버리지 줍줍하고 있던 나로서는 좋으면서도 아쉬운 날이었다. 아직 덜 주웠는데 ㅠㅠ 그래도 계좌가 쪼끔이나마 올라와서 다행이다. 줍줍을 하면서도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마음이 한결 낫더라. 이대로 당분간은 오르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은 또 좀 내린다. 어제 고점에 처분할 걸 그랬나 싶고.... 에휴. 하루하루 힘든 개미의 삶이란... 종목에 집중 그동안 나는 백화점식 계좌 운영을 했다. 저평가된 종목을 여러개 사서 오래 묵히면 언젠가는 수익을 준다는. 하지만 높은 수익률에 비해 수익금은 형편 없었고, 수익이 양에 차지 않았다. 몰빵투자로 몇천씩 버는 사람들을 보며 이렇게 투자하는게 맞나 싶었다. 물.. 2023. 11. 7.
어떤 주제로 블로그 글을 쓰면 수익을 늘리는 데에 도움이 될까?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늘 글쓰기 주제에 대해 고민을 할 것이다. 오늘 내가 쓰는 글은 아무리 쓸려고 해도 어떤 것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이다. 어떤 글을 써야 사람들이 내 광고를 클릭할 수 있을까? 잘 모르겠으면 애드센스 광고 심사센터로! 애드센스 홈페이지에는 광고 심사센터라는 것이 있다. 내 블로그에 노출되는 광고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애드센스 홈페이지-[브랜드 안전성] 메뉴를 눌러보면 광고 심사센터가 있다. 저기서 광고 차단 관리를 할 수도 있지만, 내가 보는 것은 내 블로그에 어떤 광고가 노출 되는지 하는 것이다. 그 광고를 보고 글을 쓰면 내 글에 맞춤형 광고가 뜨고 그럼 그 글에 관심이 있어 들어온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내 블..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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