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열 받아서 글을 안 쓸 수가 없다. 너무 열받아서 머리가 띵할 지경이다. 2차 도메인을 씌워서 잘 운영하고 있었다. 글 몇 개 쓰지 않아도 저품질 가지 않고 돈도 잘 벌린다고 해서 책도 사보고 진짜 열심히 했는데, 2차 도메인을 씌우자마자 저품질을 때린다고? 와 진짜 황당.
2차도메인이 훨씬 낫다
2차 도메인 씌워서 며칠 운영해본 결과, 티스토리 주소보다 2차 도메인 주소가 훨 낫다. 광고 단가가 훨씬 잘 붙는다.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실험 결과가 그렇다. 비슷한 주제 글을 써도 광고 단가가 다르다. 수익이 확확 늘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그래서 2차도메인 씌운 블로그에 열심히 쓰고 있었지?
근데 통누락을 먹인다고?
그런데 오늘 너무나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2차 도메인 씌운 메인 블로그에 글을 하나 썼는데 통누락을 먹은 것이다. 월드컵 관련 글이었는데, 통누락을 먹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 그 전에도 월드컵 관련 주제 글을 썼는데 그건 유입도 잘 되고 아무 문제 없었기 때문이다. 너무 열이 받아서 썼던 글을 얼른 지웠다. 하지만 그래도 돌아오지 않는 최적블 ㅠㅠ
짜증나서 다른 최적블이라도 하위로 등록해야겠다 싶어 최적블임을 확인한 뒤 하위 도메인을 입혔다. 근데 바로 통누락 가버림? 아 열받아. 최적블 되기만을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바로 먹여버린다고?
티스토리 운영하면서 저품질, 통누락은 어쩔 수 없는 거라고 하지만 내가 글 뭘 얼마나 썼다고 이렇게 통누락을 먹여버리니 화가 나서 미춰버리겠다. 워드프레스 정말 시작해야 하는 것인가.
고객센터에 문의했다가 괜히 펍벤 먹을까봐 쫄려서 문의는 못 넣겠다. 그냥 카카오계정 하나 더 만들어서 최적블이나 또 만들어야겠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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