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정보

블로그가 저품질을 먹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by 진코부부. 2022. 10. 27.

오늘은 글을 10개 썼다. 근데 너무 재미가 없다. 전부 최적블이면 유입이 많으니 신나서 쓰겠지만 아직 최적블이 안 된데다 애드센스 통과도 못해서 재미가 없다. 특히 이 블로그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블로그가 저품질이 되면 할 수 있는 일

티스토리 관련 어느 사이트를 가봐도 저품질에 연연하지 말라는 소리만 한다.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렸을 때 할 수 있는 일은 1. 버리고 다른 최적블로 간다. 2.외부유입을 한다. 3. 신경 쓰지 말고 계속 글을 쓴다. 이렇게 고를 수 있겠다.

 

 

 

 

1. 버리고 최적블로 간다.

이걸 해보려고 했는데, 어렵다. 동시에 애드센스 통과 최적블을 운영하고 있었으면 모를까 새로 블로그를 만들어 최적화+애드고시통과를 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러다보니 버리기 어려워서 포스팅을 하게 되는데, 유입이 안 느니까 재미가 없다. 

 

2. 외부유입을 한다.

외부유입은 사실상 노가다이다. 카카오뷰 발행을 열심히 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이트에 글을 올리며 외부 유입을 노리는데 쉽지 않다. 게다가 홍보로 보여 강퇴 당하면 마상도 엄청 심하다. 전에 카카오뷰로 한달에 몇 백 버는 사람 이야기를 들었는데, 하루에 10시간 블로그 한다고 했다. 애 키우는 내 입장에서는 그런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3. 신경 쓰지 말고 계속 글을 쓴다.

잡블로그로 가지고 있던 다른 최적블 한 개를 통누락 맞고 다시 이 블로그로 돌아왔다. 저품질 신경 쓰지 않고, 저품 맞는 키워드 신경쓰지 않고 계속 글을 쓰려고 했다. 근데 유입이 너무 없다. 다른 사람들은 구글이며 네이버며 몇 천 명씩 유입이 되던데 나는 도통 늘지를 않는다. 포스팅 개수가 1천개는 넘겨야 하는 건가? 200따리 블로그로는 가당찮은 일인가. 낮은 유입과 돈이 되지 않는 것을 극복하고 나는 계속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고민이 많은 나날이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복직까지 몇 달 남았다는 것. 그 전에 애드센스 수익이 확 늘어나면 휴직을 더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으며 나는 오늘도 빡포를 한다. 날마다 10개씩 쓸 수 있는 시간이 생겼으면! 

 

블로그 운영 관련 도움되는 글

👉티스토리 글자수 1초만에 확인하기

👉티스토리 이전 발행글, 제목만 깔끔하게! 5초만에 설정하는 꿀팁

👉3번째 블로그 애드센스 통과! 애드센스 통과하는 팁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