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미국 주식 손절을 하고 속이 쓰린데 양도소득세 확인 메일이 왔다. 키움증권에서 양도소득세 대행을 해줘서 신청을 했고, 이번에서야 메일이 온 것이다. 퍼스트원 세무회계에서 대행을 했는지, 메일 발송은 그쪽에서 했다.
양도소득세 얼마나 나왔나
지난해 내가 저만큼이나 벌었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올해 날려 먹은거 생각하면.. 또르르.... 양도소득세를 700만원 넘게 내야 한다니. 올해 수익도 좋았다면 세금 내는 것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을 거지만, 지금 손절을 저 수익 보다도 많이 때린 상황이라 그저 눈물이 난다.
국내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가 미뤄졌다. 거래세만 내면 되는 국내 주식에 더욱더 매진해야겠다. 눈을 크게 뜨고 아직 발견되지 않은 진주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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