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이 생기면 정말 좋겠다. 쓸거리가 널렸는데, 시간이 없어 쓰질 못한다. 좋은 아이템 보면 카톡으로 전송을 해두는데, 넘친다 넘쳐. 내가 잠을 줄이면 가능한데, 애 낳은지 6개월 겨우 넘은 이 시점에서 잠을 줄이고 싶지는 않다. 아무리 블로그가 중해도 말이다.
티스토리는 언제 복구가 되려나
애드고시 3개 도전 중인데 사이트 다운으로 계속 거절이다. 이건 뭐 어떻게 할 수도 없는 티스토리 문제다. 통누락 먹은 블로그 살려달라고 고객센터 자꾸 문의 넣었는데, 스팸성, 과도한 홍보 때문에 안 된단다. 참나. 내가 뭘 어쨌다고. 완전 을인 입장에서 글 거의 비공으로 돌리고 다시 문의 넣었는데, 풀어줄라나. 에휴. 안 되면 그건 그냥 버려야지.
애드고시 탈락도 탈락인데 수익이 너무 심하다. 다른 사람들이 수익 급감했다고 말해도 나는 그럭저럭 괜찮길래 아무 문제 없는가 했는데, 이제 나한테도 영향이 오는 것 같다. 방문자 수가 그리 많은데 하루 1달러가 안 된다니. 네이버 유입도 확 줄어버렸다. 선택 여지가 없기에 그래도 포스팅을 계속 하기는 하겠지만 힘이 빠진다.
시간은 어떻게 하면 생기지
새벽에 일어나서 애 맘마 먹이고, 다시 자고 일어나면 8시, 9시쯤. 아기 맘마 먹이고, 좀 놀아주다가 아기 자면 집안일 조금하고 나도 같이 자기. 아기가 잘 때 같이 잔다. 안 그러면 너무 힘들다. 낮에는 깨어 있으려고 하는데, 피곤하다. 그래도 오늘은 5개 이상 포스팅 하긴 했다. 없는 시간 쥐어짜서 포스팅.
코인 기웃
지난 번 쿼크체인 보따리로 15만원 정도를 벌었다. 한 번 보따리하고 그거 벌어서 너무 아쉬웠다. 다계정이었으면 진짜 많이 벌었을 건데. 오늘 업비트 로그인이 새로 생기면서 업비트도 드디어 쓸 수 있게 되었다. 코인 시장 기웃대며 푼돈 버는데 그 푼돈이 블로그보다 많으니 참으로 헛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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