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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시간이 많으면 좋겠다.

by 진코부부. 2022. 10. 31.

시간이 많이 생기면 정말 좋겠다. 쓸거리가 널렸는데, 시간이 없어 쓰질 못한다. 좋은 아이템 보면 카톡으로 전송을 해두는데, 넘친다 넘쳐. 내가 잠을 줄이면 가능한데, 애 낳은지 6개월 겨우 넘은 이 시점에서 잠을 줄이고 싶지는 않다. 아무리 블로그가 중해도 말이다. 

 

 

 

티스토리는 언제 복구가 되려나

애드고시 3개 도전 중인데 사이트 다운으로 계속 거절이다. 이건 뭐 어떻게 할 수도 없는 티스토리 문제다. 통누락 먹은 블로그 살려달라고 고객센터 자꾸 문의 넣었는데, 스팸성, 과도한 홍보 때문에 안 된단다. 참나. 내가 뭘 어쨌다고. 완전 을인 입장에서 글 거의 비공으로 돌리고 다시 문의 넣었는데, 풀어줄라나. 에휴. 안 되면 그건 그냥 버려야지. 

 

애드고시 탈락도 탈락인데 수익이 너무 심하다. 다른 사람들이 수익 급감했다고 말해도 나는 그럭저럭 괜찮길래 아무 문제 없는가 했는데, 이제 나한테도 영향이 오는 것 같다. 방문자 수가 그리 많은데 하루 1달러가 안 된다니. 네이버 유입도 확 줄어버렸다. 선택 여지가 없기에 그래도 포스팅을 계속 하기는 하겠지만 힘이 빠진다.

 

 

 

시간은 어떻게 하면 생기지

새벽에 일어나서 애 맘마 먹이고, 다시 자고 일어나면 8시, 9시쯤. 아기 맘마 먹이고, 좀 놀아주다가 아기 자면 집안일 조금하고 나도 같이 자기. 아기가 잘 때 같이 잔다. 안 그러면 너무 힘들다. 낮에는 깨어 있으려고 하는데, 피곤하다. 그래도 오늘은 5개 이상 포스팅 하긴 했다. 없는 시간 쥐어짜서 포스팅. 

 

코인 기웃

지난 번 쿼크체인 보따리로 15만원 정도를 벌었다. 한 번 보따리하고 그거 벌어서 너무 아쉬웠다. 다계정이었으면 진짜 많이 벌었을 건데. 오늘 업비트 로그인이 새로 생기면서 업비트도 드디어 쓸 수 있게 되었다. 코인 시장 기웃대며 푼돈 버는데 그 푼돈이 블로그보다 많으니 참으로 헛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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