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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보

알프레미오 수유시트 매쉬&오가닉 내돈내산 후기

by 진코부부. 2022. 7. 15.

아이에게 수유를 할 때 있으면 좋은 물건이 있습니다. 수유 쿠션이나 수유 시트인데요, 저는 분유를 먹였기 때문에 수유 시트가 더 잘 맞았습니다. 오늘은 우리 아기 수유할 때 정말 잘 썼던 알프레미오 수유시트 매쉬&오가닉 내돈내산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알프레미오-수유시트-앞모습
알프레미오-수유시트-매쉬&오가닉-브라운

 

알프레미오 수유 시트 제품 정보

 

 

  • 소재 : 오가닉 면100% + 에어 매쉬 원단
  • 우리 아기 사용 시기 : 태어나서부터 약 80일 정도까지
  • 장점 : 에어 매쉬 원단이라 아기가 더 시원해할 것 같다.
    수유 자세를 잡고 수유하기 편리하다.
    머리 부분이 움푹 들어가 있어서 머리 모양 걱정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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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미오-수유시트-뒷모습-사진
알프레미오-수유시트-뒷모습
알프레미오-수유시트-로고-사진알프레미오-수유시트-메쉬원단-확대모습

 

 

저는 육아 용품을 살 때 대부분 메쉬 소재를 골랐어요. 4월생이라 여름이 곧 올테니 덥지 않을까 싶어서요. 일반 원단을 사용해보지 않아 직접적인 비교는 하지 못하지만, 어쨌거나 매쉬 소재니까 시원하지 않겠어? 하는 그런 마음의 위안을 받았다고 할까요. 통기성이라고는 하는데 실제로 시원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뒷부분은 막혀 있으니 공기가 통해봤자 얼마나 통하겠어요? 그래도 살에 닿는 부분이 매쉬 소재니 그건 시원할 거 같아요. 제가 매쉬 원단 물건을 사용할 때 보면 닿는 부분이라도 시원한게 느껴지니까요. 

 

 

실제 사용 후기

 

 

보통 모유 수유를 할 때는 수유 쿠션을 사용합니다. 조리원에서는 수유 쿠션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수유 시트는 조리원 나와서 사용을 했습니다. 

 

 

수유시트로-수유하는-모습

 

📍 무게

우선 가벼워서 좋아요. 176g이라고 합니다. 수유 시트 위에 아이를 놓고 머리, 엉덩이 맞게 걸친 다음 젖병을 물립니다. 수유 시트 무게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벼워요. 

 

📍 장점

딱딱하게 자세를 잡아주는 시트 위에 아이를 올리니까 먹이기가 훨씬 편합니다. 조리원에서 쓰던 수유 쿠션보다 좋아요. 아무래도 분유 수유라 그러겠죠? 모유였다면 쿠션이 더 편했을 거예요. 

 

사람마다 말이 다른데, 저랑 남편은 수유 시트를 아주 잘 썼지만 산후도우미로 오셨던 분은 불편하다고 쓰지 않으셨어요. 그냥 아기를 안고 수유하셨습니다. 하지만 시트를 쓰면 팔이 훨씬 자유롭고 힘이 덜 들어가요. 몸을 아껴야 하는 산모님들은 꼭 쓰셨으면 좋겠어요.

 

📍 사용 시기

알프레미오 수유 시트 상품 안내에는 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우리 아기는 80일 정도까지 썼습니다. 

 

 

 

약-90일-아기-사진

 

덩치도 훨씬 커지고 힘도 세져서 그런지, 수유 시트 위에 올리면 아기가 탈출을 해요. 불편해 하구요. 그래서 80일 정도까지만 쓰고 지금은 쓰지 않습니다. 

 

 

추천 점수는요?

 

 

👉 알프레미오 수유시트 점수 : ⭐⭐⭐⭐

네개 반 주고 싶은데 반개가 없네요. 

 

값도 많이 비싸지 않고, 당근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추천합니다. 이왕이면 메쉬 소재로 사세요. 겨울 아가여도 태열 때문에 시원한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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